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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국주식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해외 주식 중 특히 미국주식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포스팅입니다. 돈의 유입이 많은 곳에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은 전 세계의 모든 자금과 기술이 유입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임은 확실합니다.

부를 늘리기 위해서는 근로소득, 투자소득, 연금소득 등 다양한 소득을 활용하여 기존 자산을 증식하여야 합니다. 이중 투자소득에는 부동산, 주식, 코인 등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적은 자본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은 주식이 유일합니다.

해외주식은 국내 주식시장 보다 수익을 얻을 기회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하는 투자 방식입니다. 그중 미국주식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장 및 기업 규모

주식 시장은 대표적으로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이 있습니다. 큰 물고기를 잡으려면 강이 아닌 바다로 가야 합니다. 주식으로 보다 큰 투자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시장 규모가 큰 해외주식 시장에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해외주식 시장에서도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의 미국 시장에서 투자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전 세계의 자금과 정보, 통화 등이 미국으로 유입되고,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해외 기업 MS, 애플, 구글 등 모두 미국 기업들입니다. 실제로, 미국 시총 1위 기업은 한국 시총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10배입니다. 삼성전자를 10개 사고도 남는 금액입니다. 이처럼 시장과 기업의 규모가 크다는 건 투자자 입장에서 안정적이고 수익을 얻을 기회가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달러 투자

안전자산으로 손 뽑히는 2가지는 금과 달러입니다. 미국이 망하면 전 세계가 망한다는 말처럼 미국이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그 통화가 달러입니다. 경제가 휘청이는 다양한 위기 속에서 달러만큼은 다른 통화보다 항상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달러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미국 주식을 할 때면, 달러로 환전해서 미국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달러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성은 이미 입증된 바, 그 달러로 미국 주식을 하는 것은 충분히 수익을 위한 가치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미국 기업의 주가가 내려가더라도 달러가 오르면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주가가 올라가고 달러가 내려가도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국내 코스피가 상승장일 경우 달러는 하향세를 보이며, 반대로 달러가 상승할 경우 코스피가 하향세를 보이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는 것 자체가 분산 투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국내 주식시장인 코스피에만 투자하는 것보다 안전성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당금

해외 중 특히 미국주식을 반드시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배당금입니다. 미국 주식에 상장된 기업들의 배당금은 국내 기업들보다 많으며, 그 주기도 짧습니다. 국내 기업들 중 대부분의 배당금 지급 주기는 연말이지만, 미국 기업들의 대부분은 분기 배당이며, 몇몇은 월 배당하기도 합니다. 미국 기업들은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하나의 문화가 있기 때문에 배당금에 대해 호의적이며, 주주들도 당연시 생각하고 있는 권리이기도 합니다.

서킷 브레이커

미국 주식시장에는 한국의 상한가, 하한가와 같은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상한가, 하한가는 주식 가격이 하루 동안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최대 퍼센티지를 미리 정해둔 것입니다. 투자자 보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순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인한 상승장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상한가와 하한가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더욱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는 서킷 브레이커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이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급격히 변동할 경우 주식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시스템입니다. 한국의 상한가와 하한가가 최대, 최소 기준치를 정해둔 것이라면, 미국의 서킷 브레이커는 최대, 최소 기준은 없으며, 급격히 변동하는 정도에 따라 발동됩니다. 즉, 과도하고 급격한 상승이 아닌 하루에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상한가와 하한가는 주식의 상승과 하락에 적용되지만, 서킷 브레이커는 주로 급격한 하락에 대응하여 발동되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수익을 얻을 기회가 한국 시장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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